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4.24 보궐선거 후보자 인터뷰 / 기호 5번 무소속 김순길 후보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4-16 09:28
맞벌이 부부 손자 돌보는 어르신 수당 지급 조례제정
평가 절하된 가재울 뉴타운 가치높일 방안 찾겠다
기호 5번 무소속 김순길 후보

■ 출마 동기를 소개한다면?

□ 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과 감사, 2012년 주민참여예산 주민대표, 생활안전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또 부동산상담 전문위원으로 서울경제TV와 이데일리 TV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가장 큰 문제인 부동산 및 지역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 싶다. 가재울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평가절하돼 있어 주거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

■ 1분간 자신을 홍보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 활동해 왔으나 가장 먼저 지방의원 공천 폐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당의 정책을 수용하기로 해 무소속으로 다시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관련 공부를 하면서 필요에 의해 법을 다시 공부하고, 이어 도시경제, 국토계획 등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 왔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재울 지역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주민들의 제대로 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

■ 중점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서대문의 행복·비전·경제 플래너로 활동하고 싶다. 우선 주민 행복을 위해서는 맞벌이 부부 손자녀를 돌보는 어르신 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에 힘쓰겠다. 또 가재울 3구역내 공공도서관 건립도 추진하겠다. 서대문의 비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지원 강화 및 주민참여예산 감사권 조례를 만들고 싶다. 경제부문에서는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는 조례제정을 통해 일자리 및 경제활성화를 돕고 싶다.

■ 가재울뉴타운 사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면?

□ 민감한 문제다. 우선 가재울 4구역과 같은 경우는 경험없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져 있다. 큰 사업임에도 경험 부족으로 개발가치가 줄어들고 있다. 인근 가재울 5, 6구역의 경우는 실태조사로 인해 시간이 소요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업이 어느정도 진행된 곳은 빨리 갈 수 있도록 돕고, 또 아직 시작단계인 곳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서부경전철 유치에 대한 의견은?

□ 남북가좌동은 전철의 혜택이 닫지 않는 소외지역이다. 따라서 경전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럼에도 사업성 검토에서 서부경전철이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전철과 관련한 조사자체가 가재울뉴타운과 명지재건축 등의 입주후 늘어나게 될 주민이용객을 감안한 조사결과인지 의문이다. 만세대가 넘는 가구와 이용수요를 감안한다면 다른 지역처럼 적자 운영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초의원이 된다면 이 점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

■ 유권자 및 주민들에 한말씀?

□ 대통령의 무공천 공약 약속을 지키기 위해 1번이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앞서 말한대로 공약과 의지대로 주민의 편에서 확실히 일해 나갈 것이다. 유권자께서는 경력과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꼭 투표에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