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대문구의회 변녹진 구의장과 구의원들은 서대문구의회 194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친 직후 4층 본회의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았다.
의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여 웹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강사 문양집 한빛전산 교육관리이사)라는 주제로 각자 사용중인 종류별 스마트폰 이해하기, 소셜 미디어의 특징과 형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역사와 활용 등을 소개했다.
이날 문 강사는 컴퓨터처럼 계속 가동중인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대기가 짧은 이유를 설명하며 △어플을 받을 수 있는 구글 외에는 수동동기화를 할 것 △wi-fi를 필요시에만 켤 것 △GPS나 블루투스를 꺼 놓을 것, 화면 밝기를 중간 이하로 조정해놓을 것 등 쉽지만 유용한 배터리 절약 팁을 소개했다. 기종에 따라 환경설정?모션에 들어가 스크린 캡쳐하는 법, 전화벨소리 음소거 방법 등도 익혔다.
또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성능개선을 위해 15분 정도 걸리는 OS 업데이트를 받으라고 조언했다. 자료가 다 삭제되는 포맷과 업데이트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서대문구의회는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전문(교양)강좌를 개설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만 2번의 특강을 실시해 구의원들은 복잡다난한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훈련했다.
서대문구의회는 매년 3~4차례씩 의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예산 심의 기법, 행정사무감사조사 기법 등 의정활동 관련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특강에 앞서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날로 새로워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화 소통능력을 배양해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