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촌동 제1공영주차장(서대문구 성산로22길 40)에서는 2014년 4월 8일부터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는 이용고객이 전기자동차를 필요할 때 빌려 쓰는 일종의 차량 공유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에너지 절감과 교통량 감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민간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용방법은 카셰어링 홈페이지(http://www.citycar.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하면 전기차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후 대여한 무인 대여소에서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4500원(30분 기준), 종일 7만원, 심야(밤 10시~다음날 오전 9시) 시간대 1만원이며 30분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렌터카는 하루 또는 최소 8시간 정도 단위로 대여소까지 찾아가서 복잡한 서류를 작성 후 대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카셰어링 서비스는 30분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류 작성 없이 웹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말 또는 주 2∼3회 등 자동차 사용량이 많지 않은 이들이나, 유가 상승, 노후 은퇴 등으로 가계에 부담이 있는 가정에 적합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연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를 이용함으로써 도시 대기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문의 공영사업팀 360-8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