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4회 서대문구의회(의장 변녹진) 임시회가 지난 20일 개회해 7일간의 회기를 소화하고 지난 26일 폐회했다.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들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1일 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이 열려 구청장에게 민원전반에 관한 질문을 앞당겨 실시했다. 25일 서대문구에서 시작한 협동조합 국제포럼과 관련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윤유현의원(남가좌1·2동, 북가좌1·2동)이 거리별 가로수 특성화 사업 건의, 서대문구 아동마을문고 운영 실태 외 1건, 김영원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서대문구 형무소역사관 관람료 징수실태 외 1건, 홍길식의원(홍제3동, 홍은1·2동)이 청소년 진로·직업 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정책제안 외 1건의 구정질문이 진행,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이번 25일 구의회는 협동조합 국제 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한 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원) 와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호진) 두 상임위별로 각각 예산이 집행됐던 북가좌2동 노인복지센터, 인왕시장 배송센터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복지위원회가 22일에 논의한 안건은 윤유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개의 조례안으로 자율방범대 설치 관련 조례안은 보류돼 26일 본회의에는 상임위 심사를 거친 총 5개의 안건만이 원안 가결됐다.
개회사로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회기중에 열릴 협동조합 관련, 『국제포럼은 자치구 단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고 협동조합의 해외 선진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동조합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진정한 사회연대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도입과 정착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