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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신문고, 직소민원실 새단장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4-04 09:33
3층 계단 바로 앞, 유리문 시공, 개방공간으로 조성
로비 앞 신문고 전시, 민원최우선 다짐
직소민원실 개소식에서 신문고를 타북중인 문석진 구청장.

서대문구민의 민원을 접수하는 일선 창구인 직소민원실이 새롭게 리모델링 지난 20일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내부공간을 넓히고 유리로 문을 교체,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확대됐다. 또 직소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3층 중앙계단 정면에 재배치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내부시설을 개선하고 복지문화국장실과 주민자치국장실을 이동했다.

한편 이날 직소민원실 이전식에는 지난달 27일 제1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서대문구가 국민고충 해결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신문고가 전시, 테이프 커팅 후 타북을 시연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신문고는 중요무형문화재 42호 인 악기장 윤종국씨가 직접 만든 것으로 신문고는 조선 태종 1년 처음 설치해 임금 직속인 의금부 당직청에서 북을 친 억울한 주민이 신문고를 칠 경우 사연을 접수해 처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소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한 문석진 구청장은 『그간 직소민원실이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민원이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개선했으니 신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직소민원실 개소 행사후 신문고는 구청 로비 앞에 전시됐다.


문의 감사담당관 330-1024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