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봉사
서대문구 사회복지협, 총회 열고 정관 개정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3-04 19:57
이중명 회장 “전국 제일의 협의체 만들자”
제1회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린 서대문구청 대회의실.
사회복지법인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명)의 2013년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협의체 부회장 및 이사, 자문위원을 비롯해 운영위원인 각 복지기관의 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중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이 이사님과 자문위원 등 모든 분들께 무척 바쁜 날인 듯 하다. 서대문의 사회복지를 맡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잘해 봐야 하겠다는 결심을 했으나 어영부영 하다보니 1년이 지났다』면서 『지난해 일을 거울삼아 열심히 일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사회복지협의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복지도 아직 정착을 못했다. 새정부 새대통령이 공약대로 복지에 치중해 주기를 기대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사회안전망이 튼튼하지 못하면 앞으로 국가가 성장해 나가는데 장애가 될 것』이라면서 『인근 일본의 예를 볼 때 20년 장기 불황속에 복지안전망을 갖추지 못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스웨덴의 경우는 40년 이상 일관된 복지정책으로 지금의 시스템을 갖추었고, 안정된 일자리 실업률 저하, 경제성장률 성장 등의 안정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고, 그 근간이 복지』라고 덧붙였다.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도 『임기중 잘한 일 중 하나가 최소한 서대문 내에서는 바뀌지 않는 정책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서대문구복지협의체가 구성됐다는 점』이라면서 『앞으로 서대문구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체는 38명중 20명이 참석했다는 성원보고에 이어 김정철 사무국장의 전차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감사보고서 보고 및 2012년 결산, 2013년 예산 및 사업계획서를 심의한 후 폐회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사회복지협의체는 정관 일부를 개정, 임원의 정수를 이사 18인에서 30인으로 늘리고 이사의 선임을 회장이 추천하는 자 외에 1/3 이상을 시 사회복지위원회 또는 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추천한 사람 중 선임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