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연희동성당 지하에서는 연희신협(이사장 이호성)이 제 35차 조합원대잔치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를 맞아 조합원들과 성장과 발전을 도모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대문상공회 백국인 회장과 김재관 구의원 다른 신협의 이사장단이 연희신협의 정기총회를 축하하기위해 내빈으로 참석했다.
연희신협의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조합원 밀착관리를 위한 마케팅체재 구축▲신규조합원 및 건전여신 증대 ▲내부통제 강화로 조합원 재산보호 및 거래안정 확보 등이다.
또 그간 연희신협 출자금이 2000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했던 것을 세태와 재정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3만원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신협관계자는 『금모래는 5만원 은평은 3만원에 이미 운영 중이다. 자산금에 걸맞게 출자금을 1%정도로 맞춰놓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출자금 필요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계획을 밝혔다.
이호성 이사장은『정부 주도의 건전성 개선 등 어려운 환경과 공정비례율 논란 등 신협을 둘러싼 환경이 그리 좋지 않다』 고 말하며 『그럼에도 작년말 971억원 자산을 달성했으며 중형조합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및 공헌도를 높여 올해 1000억 이상 자산보유액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신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창립시 뜨거웠던 성원처럼
올 한해도 더욱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덧붙여 총회를 하도록 연희동 성당 사용을 허락해준 성당 측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김진태 본부장 역시 『지난 79년 연희신협이 업무를 시작한지 어느덧 34년이 지났다. 이제 청년의 나이로 조합원 배당에 더욱 힘써야한다. 시중은행은 60% 이상이 외국주주다. 신협을 이용하면 이익이 고스란히 우리 조합과 지역사회에 간다. 꼼꼼하고 철저한 이호성 이사장은 저도 평소에 존경하는 분이니 믿고 더욱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상공회의소 백국인 회장도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성과를 거둬온 연희신협은 전국 954개 조합 중 선두주자』라며 조합원들에게 격려했다.
한편 서귀숙씨 외 4명의 조합원과 한기석 부장이 각각 모범조합원과 직원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대신고 김민혁 외 9명의 고등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증서를 받았다.
이날 연희신협은 교방무와 이춤 등 고전무용단원들이 본회의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전통무용 공연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본회의에서는 상임이사장 보수(안)결정의 건 과 201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의 건 , 2012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리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연희신협 상임이사장 보수는 2011년부터 동결돼 약 5800만원이다. 본회의를 마친 후 LG 트롬 세탁기와 섬유유연제 등 참석조합원을 위한 경품대잔치도 실시했다.
<김지원 기자>
상공인
연희신협 35차 정기총회 목표액 1000억원 밝혀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3-04 19:52
작년 말 971억원 자산 달성, 자축
중형조합 도약기반 마련, 조합원 이용 활성화 당부
중형조합 도약기반 마련, 조합원 이용 활성화 당부
연희신협 제 35차 정기총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