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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희망풍차, 각동 통장 발굴 넉넉한 마음 나눠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2-21 16:09
설맞이 적십자 특별구호 어려운 이웃 529세대 지원
서대문은평적십자봉사관 회원들이 설맞이 특별구호에 나서 쌀 등을 일일이 배달하고 있다.

적십자 희망풍차, 각동 통장 발굴 이웃과 넉넉한 마음 나눠요!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대문지구협의회(회장 박선옥)은 서대문 은평 적십자봉사관(관장 김성범)과 함께 오후 구청 앞 광장에서 설맞이 특별구호를 열었다.

서대문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529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맞이 구호에 문석진 구청장과 김성범 적십자봉사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단한 기념 촬영을 마친 이들은 각 동별로 구가 지원한 차량에 구호품을 싣고 구호품으로 쌀 10㎏ 203포, 라면 326박스를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개별 전달했다.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임에도 봉사원과 통장들은 꼼꼼히 차량에 싣는 구호품을 챙기는 등 추위를 이겨내고 현장을 지켰다.

북가좌 2동 주민인 봉사자는 날씨가 궂어 몹시 춥다. 하지만 이 구호품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대문지구협의회 박선옥 회장은 『날씨가 몹시 추워서 입술이 얼얼하다. 얼른 전달해드리고 싶다. 날씨는 매섭지만 따뜻한 명절되길 바란다』고 봉사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서대문은평 적십자봉사관 김성범 관장은 『이번 구호는 기존의 희망풍차 결연대상자외에도 14개동별로 통장님들이 추천한 370세대가 추가돼 동에 따라 20명에서 최대 28명이 추가로 지원받아 좀 더 풍성한 구호활동을 펼치게 돼 뿌듯하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적십자 결연세대인 희망풍차세대에게는 쌀 10㎏ 1포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고 통장단이 새로 발굴한 이웃에게는 쌀 10㎏,  1포씩이 전달됐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