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입원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 걱정됐다면?
앞으로는 환자 간호를 책임지고 맡아주는 안심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의료원은 1월 17일 부터 환자안심병원을 운영한다.
안심병원은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간병을 24시간 전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경제 상담 등도 제공한다. 따라서 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고도 환자가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은 간호사 79명을 충원, 총 144명가 일하게 되며 여기에 병원보조원 24명, 사회복지사 등 5명도 추가돼 기존 간호사가 1인당 평균 17명의 환자를 봤다면, 앞으론 간호사 1명이 평균 7명의 환자를 돌보게 된다.이는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의료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용자 선정은 외래진료를 하게 되면 의사가 재원일수 14일 이내의 급성 환자를 중심으로 입실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므로, 입실신청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단 일부 병상만 운영하기 때문에 다수의 환자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재원일수 14일을 규정하고 있으며, 환자의 치료상 재원기간이 지연될 경우 1주일을 연장해 최대 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문의 2276-7000 )
<자료제공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