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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새마을금고 새로 문 열었습니다!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1-21 17:31
연희동 새마을금고 새건물 신축 이전
우수 고객 초청해 감사마음 전해
연희동 새마을금고가 새건물을 신축 지난 12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장면.
내빈들의 기념 떡 절단식 장면.

지난 12일 새롭게 신축한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정혜연)는 우수고객들과 내외귀빈을 초대해 개관식을 열었다. 

민주통합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을 대신해 본사 경영지원팀 유두희 부장, 새마을금고 서대문구협의회 정기영 회장, 유규상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서한방병원 박상동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아울러 감사패 수여식이 열려 새 출발을 더욱 뜻깊게 했다.
수상자는 최영숙 ,김영범 조순범 총 3명으로 최씨와 김씨는 늘 이곳에 소중한 돈을 맡겨왔다고 정혜연이사장은 고마움을 표했다. CNA 사장 조순범 씨는 이번 신축시 감리 분야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받았다.

연희새마을 초대 이사장인 김정현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혜연 이사장은 『초기에 승승장구 했던 연희동새마을금고가 한때 한 직원의 실수로 신용하락이 됐다. 현재는 모두 만회해 앞으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이사들과 의논해 가겠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신축이유에 대해 『마을금고 발전이 더딘 이유를 분석한 결과 지은지 40년이 지나 노후한 건물은 벽 누수마져 진행되는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성이 떨어져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해 공사를 마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 이사장은『리모델링을 하려 했으나 안전진단 결과 지붕 구조 등이 약해 새로 짓게 됐다. 이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성과를 올려 학자금, 장학금 지원,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돕는 진정한 마을 이웃으로 잘 이끌어 가겠다』며각오를 밝혔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가장 성공한 협동조합의 형태가 바로 새마을금고다. 누가 저축하고 누가 빌려갔는지 훤히 다 아는 구조 일종의 계모임이라고 할 수 있고 새마을금고는 최근 자산 1000조원을 달성해 서민,중산층의 대표로 성장했다. 이제는 돈을 맡긴분들이 다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발전을 빌었다.

정기영 구회장 역시 『97년에 공적자금 지원을 전혀 못받았지만 우리 금고는 위기를 이겨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등의 사태로 집단 인출사태도 있었으나 믿고 맡겨준 분들 덕에 묵묵히 지탱해왔다. 이번 새 단장을 기점으로 연희새마을금고가 번성하길 바란다』며 지켜온 우수고객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VIP 고객 이말남 (연희동)씨는 『시집 온 후 줄곧 연희동에 살았다. 금고가 처음 생길 때부터 줄곧 이용해왔고 한 푼두푼 아껴 저축하며 살아온 덕으로 자식들도 잘 커줬다. 연희 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금고로 소문나 먼 곳에서도 이용객이 많이온다』 며 소감을 밝혔다.
개관식 2부 순서로 테이프 커팅과 축하기념 떡 커팅이 이어졌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