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3회 임시회가 열린 서대문구의회(의장 변녹진 부의장 오성자)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원)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심사와 정책기획 담당관, 감사담당관을 비롯 주민자치국,복지문화국 등 국과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조례안 통과에 따라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확충에 따라 4명이 증원돼 일반직 공무원총 정원이 977명에서 981명으로 늘어났다.
서정순 구의원은 『복지 중대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 인원으로도 부족하다. 진작부터 늘리자고 요청했지만 집행부가 듣지 않았다』며 직원 활용도를 높힐 것을 주문했다.
승선호 행정지원과장은 『기존 계약직 등 인력활용을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유현 의원이 강력히 강조해온 간부급 공무원 친절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과장은 5월중 5급이상 공무원 특별친절교육이 실시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김재관 의원은 『내부 친절도만 체크 할 것이 아니라 외부 민원인처럼 위장해 대민 친절도도 검사할 것』 주문했다.
또 오성자 의원은 구 발전 의견을 제출하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전통시장상품권 5000원이 소액이니 1만원으로 늘려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고, 김영원 위원장은 우리 지역시장에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만들어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자고 했다.
이에 승 과장은 기존 구매해 놓은 5000원 전통시장상품권을 소진 후 다음번 의회때 조례로 개정한 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부터 동복지허브화 실시로 유능한 직원을 동으로 우선 배치해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 인사개편을 소개하고 동 중간 통솔 체제의 일원화로 북아현동, 남·북가좌 1동,홍제2동에서 총괄팀장제와 민원조정관제가 시범 운영될 계획임을 밝혔다.
김재관 의원은 『4개동에 팀장이 1명만 있는 이유와 6급 주사가 담당하는 민원조정관제가 무엇인가?』를 물었다.
행정지원과 승선호 과장은 『해당지역은 철거와 이주, 아파트밀집지역으로 인구가 적어 선정했으며 기존 복수팀장 운영시 팀간 통솔체제 분리로 인해 탄력적 인력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중간통솔체제의 일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원조정관은 총괄팀장제로 부족한 인력난을 보완하기 위해 무보직 6급주사에 보직을 부여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재관 의원은 『안그래도 무보직 6급 주사가 많은 현실에 팀장도 아닌 조정관제를 실시토록한다면 직원 사기 양양 문제도 생기는게 아니냐』 고 지적했다.
한편 18일 보고된 복지문화국 업무보고에서는 김재관 의원이 『지역사회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차이가 뭐냐, 많은 주민들이 궁금해 한다』고 질문했다. 복지정책과 정상희 과장은 『지역사회 협의체는 자치단체 필수구성 심의기관으로 각 동별로 구성될 것이고 사회복지협의회는 임의규정으로 지난해 구성된 사회단체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립어린이집 중 금화어린이집 등 놀이터 설치기준에 미적합한 어린이집 놀이터 11개소가 철거 및 보수에 들어간다. 행정복지위원회 구정업무보고 청취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