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여세대가 입주한 가재울3구역내 위치한 가재울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오는 3월 첫 입학생을 받고 개교한다.
가재울 중학교(북가좌동 145-104)는 총 대지면적 7250.6㎡에 건축면적 2439.25㎡로 건폐율 66.64%,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총 학급수는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해 23개 학급으로 구성되며 학년별 7~8개 학급으로운영된다. 또 17인승 장애인겸용승강기 2대가 운영된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및 시청각실 등이 위치하며 지상 1층부터 5층까지는 식당과 조리실, 보건실, 휴게실 상담실, 각 교실과 체육관, 가정실 및 어학실이 자리하게 되며 총 8996.14㎡의 면적을 사용하게 된다.
가재울 중학교는 인근 초등학교 졸업생들을 위주로 1학년 첫 입학생을 맡게 될 예정으로 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로 운영될 예정인 가재울 고등학교(학교장 선영규. 북가좌동 144-706)는 총 27개 학급, 학년별 9개 학급으로 학년별 1학급씩 특수학급이 배정된다.
남녀공학으로 운영되는 가재울 고등학교는 현재 희망 학생의 신청을 받아놓은 상태로 1학급당 35명이 공부하게 되며 지근거리 학생들을 위주로 1학년 9개학급이 구성될 예정이다.
가재울 고등학교 측 관계자는 『가재울 고등학교는 신설학교이므로 서울시내 학교에서 우수한 선생님을 초빙하고 있다. 또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이 운영되며 앞으로 서울시내 전 학교에 추진될 예정인 교과교실제로 수업이 이뤄진다』면서 『가재울 고등학교는 가고싶고, 재미있고, 울림이 있는 학교를 모토로 오는 2월 8일 신입생이 확정되며 21일부터 학교 관련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등학교 입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관내 고등학교가 부족해 어느 학교를 가야 할이지 고민했는데 가재울 고등학교의 신설로 어느정도 학교부족 사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안도하면서도 『하지만 학교 커리큘럼이나 선생님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어 불안하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