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수일, 이하 연희1재건축)의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가 지난 22일 연희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됐다.
임수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동안 수많은 준비단계를 거쳐 조합이 설립됐고, 조합원 분양신청을 거쳐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인가를 남겨두고 있다. 이제 확실한 사업의 틀이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긍지로 여기며, 오늘 조합원의 소중한 의결권을 통해 총회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광전 총무이사는 그간의 경과보고를 통해 『5월 17일 현재 조합원 263명 중 181명이 분양신청을 완료, 82명이 현금청산대상자이며, 이중 40여명은 아직까지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매도청구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매도청구 소송시에는 소송비를 포함한 그간 사업비까지 나눠 청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희1재건축은 총회를 통해 조합임원의 임기를 3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조합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업무규정 변경(안) 의결의 건 ▲제3기 조합임원 연임의 건 ▲이주비 및 사업비 차입 은행 선정 추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에 관한 건 ▲시공사 도급계약(안) 결의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이주 및 철거멸실 결의의 건 ▲일반분양 보증서 발급에 관한 건 ▲현금청산자 중 협의된 토지 소유자에 대한 정비사업비 면제의 건 ▲현금청산자 계약체결 추인의 건 ▲소유권확보를 위한 청산금액 지급에 관한 대의원회 위임의 건 ▲대의원회 위임의 건 ▲공람의견심사위원회 구성의 건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등 14개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연희1재건축은 59형 136세대(소형주택 35세대 포함), 84형 225세대, 115형 35세대 등 총 396세대를 건립하게 되며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본계약을 공사비 395만9000원으로 협의를 마쳤다. 조합원들의 평균 분양가는 1318만원, 일반분양가는 1476만원 선이 될 것으로 계획, 비례율은 85.33%로 전망된다.
앞으로 연희1재건축은 공람이 끝나는 2월 초 이후에 서대문구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 인가가 나오는 대로 이주계획을 수립, 올 중순부터는 순차적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착공은 내년 초순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
부동산/뉴타운
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임시총회
sdmnews
2013-01-10 16:27
추정비례율 85.33% 산정, 조합원 평균 분양가 1318만원
공람 끝나는 2월중으로 인가 신청, 연내 이주 마무리
협의 안된 현금청산자에 매도청구 소송비 등 사업비 부담 의결
공람 끝나는 2월중으로 인가 신청, 연내 이주 마무리
협의 안된 현금청산자에 매도청구 소송비 등 사업비 부담 의결
사업을 결정짓는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있는 연희1재건축 조합의 임시총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