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자활 성공 보람찬 한해 송년회 통해 마무리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12-28 12:36
서대문지역자활센터, 자활성공자 표창,다독상 격려
자활사업 전시, 성공 인터뷰 수기발표, 축하공연
서대문지역자활센터의 송년회가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됐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 결정한다- 오프라 윈프리』
실직하고 좌절한 주민들을 격려해 자활을 목표로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서대문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0일 올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열어 올 한해 자활사업 성과를 관계자,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화여대 ECC이삼봉홀 지하4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상경 외 19명의 이용주민이 자활성공자로 선정돼 문 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문 구청장은 『3년째 이곳을 통해 자활에 성공하신 분들 축하드린다. 서울자활한마당과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서 적극 참여한 모습도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조상희 운영위원장 역시 한 해동안 자활센터 이용주민들과 복지사들의 수고에 격려를 보냈다. 조 위원장은 이미경 외 2인에게 수기상을 시상하며 일일이 포옹했다. 또 한해동안 책 24권을 읽은 황경희 주민이 다독상을 수상했다.
서대문구 제1호 사회적기업인 수풀지기, 친환경 과일도시락 다솜도시락, 이대부중 등에 마련된 친환경매점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화여대서대문지역자활지원센터는 『내년에 이러한 수익사업들을 기반으로 한 회원 창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의 수기 우수작 수상자들은 자활성공수기를 발표했으며 실무자와 주민들이 각각 준비한 끼자랑 공연, 찾아가는 정동극장의 국악 연주가 송년의 밤을 빛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