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개발지역 실태조사, 다목적 체육관 행정사무감사 공방
sdmnews 옥현영 기자
2012-12-28 11:15
시정요구 및 건의 76건, 우수및 장려 34건 챙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13일부터 운영 17일 폐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장면.

지난 12월 4일 서대문구청에서는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이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재정건설위원회 시정요구사항 36건, 건의 및 기타 사항 37건, 우수 및 장려사항 13건 등 총 86건을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는 시정요구사항 40건, 건의 및 기타 사항 39건, 우수및 장려사항 21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가 이뤄졌다.

이중 재정건설위원회에서는 ▲이진아 도서관에 발암 물질인 백석면 등이 검출됐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논의 됐으며,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지역의 실태조사 후 매몰비용에 대한 일반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청렴도 조사와 관련한 지적 및 세금 징수관련 대책 등이 논의되기도 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뜨거운 감자는 서대문구가 추진중인 다목적 채체육관 신축이었다.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원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이 강한 반대 입장을 보여 아예 예산 항목 자체가 삭감 되는 등 진통을 겼기도 했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와 연세대학교의 백양로 프로젝트와 관련한 구의 세밀한 대책과 주민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 전통시장 가는 날의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다른방안의 지원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는 13일부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류상호)를 열어 내년도 서대문의 예산을 확정짓게 된다.

구의회는 『올해는 더욱 꼼꼼한 예산 수렴을 위해 예결위원을 1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히면서 『보다 심도 있는 예산 심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