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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복지관, 후원자의 날 “봉사 멈출수 없어”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12-05 17:36
김장, 댄스, 바자회 등으로 꾸며진 행사로 갈무리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및 후원자에 감사패 전달
홍은복지관 후원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표창수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9일 영보웨딩홀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와준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구세군 복지관장과 홍길식, 오성자 구의원, 정상희 복지정책과장,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윤기봉차장이 축하의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는 해마다 열리는 바자회에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고 급식지원을 위한 김장행사에도 후원 및 봉사를 진행해 우수후원자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연이어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이 진행됐고 한해 동안 이뤄진 바자회, 경로식당, 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 장면들이 영상에 담겨져 모두 함께 시청했다. 이날 후원의 날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홍은 복지관 개관한 직후인 10여년전부터 봉사를 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개관 한 직후부터 봉사를 시작해 힘든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봉사관 측의 간곡한 부탁도 있었고 내 스스로도  어르신들 식사를 돕는 봉사를 멈추기 싫었다. 어제는 김장도 마쳤다』고 전한다.
은빛시니어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라는 활기찬 얼굴의 한 또 다른 어르신은  『댄스프로그램수강으로 시작해 지금은 양로원 공연봉사도 매달하고 있다. 곧 있을 예술제에도 관심가져달라』고 홍보를 잊지 않는다. 『봉사와 배움으로 시간을 신명나고 알차게 보낸다. 노년 여가로 봉사가 최고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이날 10여명의 홍은복지관 복지사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송년치어리딩 안무로 각색해 공연을 펼쳤고 딴따라 댄스홀의 발랄한 스윙댄스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강석진 관장은 『한해 동안 수고해주시고 오늘 후원에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우수 후원자 감사패 · 자원봉사자 표창 명단

우수후원자

선우은정,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제이케이옴므, SK ENG 본부 행복누리봉사단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남대문마트 안경점, 주재근·김용현 베이커리,그 남자의 스타일

우수 자원봉사자

경로식당- 이간난, 염춘자,이순자, 손주연,김경희, 국민연금퇴직자모임 이동훈, 홍제동성당 홍재인
밑반찬 배달- 김은신, 제일모직,
꿈자람교실 한문지도- 김행남,웹진 봉사- 추민경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