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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급식지원센터 드디어 문 열다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12-05 17:01
친환경식자재 공급 및 먹거리교육 스타트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식탁 위해 좋은 재료 공급 다짐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케익커팅 장면, 왼쪽이 전은자 센터장이다.
친환경 급식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서대문구청제 4별관(홍은2동 주민센터 3층)에서 개소식을 알렸다.
이들이 제안하는 친환경 식생활 7가지 실천 약속(아래 박스)이  센터 복도 한가운데 붙어있다.

서대문구 친환경 급식지원센터(센터장: 전은자)가 홍은 2동 주민센터 3층에 개관해 지난 3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 문석진 구청장, 통합진보당 서대문구 이상훈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변녹진 의장,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원 위원장, 서정순·백인기 구의원과 인창고등학교 원승호, 정원여중 이재령, 북성초등학교 임말순 교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축사에 나서 『센터 설립전부터 우리구가 가장먼저 친환경 쌀 등을 급식에 사용해왔다. 어릴 때부터 친환경먹거리로 식습관을 들이면 좋고 맛있는 것이라는 습관이 들것이다. 몸에 좋고 맛있는 먹거리란 점을 앞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센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변녹진 의장은 『우리구에 친환경쌀을 공급하는 나주 마한농협에서 직접 축하하러 오셔서 특히 감사하고 친환경급식센터가 지역사회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역할을 해내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원 위원장은 『유관심의부서를 맡고 있다. 기왕에 무상급식 시작했으니 제대로 친환경으로 추진하는 게 맞다고생각한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을 것 같다. 건강한 식습관이 지역 곳곳에 뿌리내리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참석한 내빈 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김미자 교수(여성친화도시협의체 회장)은 『일본이나 프랑스 나라에서는 미각교육, 밥상머리 교육의 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농협의 먹거리 안정유통 및 교육센터도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다. 먹거리를 만지고 느껴보는 푸드테라피나 직접 키워보는  주말 농장 등을 운영해 향후 친환경급식이 보편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소를 축하하는 떡 커팅과 현판식이 이뤄졌으며 축하하는 수정과 파티가 이어졌다.

한편 서대문구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서대문구  에서 지원조례 시행규칙을 제정, 같은 해 4월 추진계획을 수립해 올해 1월 20일 무상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월 TF팀을 구성 현재까지 논의를 거쳐 센터를 열게 됐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