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사회복지관(관장 강석진)과 한전서울지역본부 101명의 직원들이 협력해 홍제3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지난 15일에 진행했다.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삼천리 연탄과 홍은사회복지관 담당자 2명이 공간을 확보해 안내 및 적재를 진행했고 9시 50분경 7번 마을버스 종점 인근에 집결해 간단한 일정 안내 및 준비물 지급, 인사를 나눈 뒤 10시경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주민 1명의 자택 앞으로 연탄을 줄지어 전달했고 나머지 4가구는 각조별로 나뉘어 전달식을 마쳤다.
인왕산으로 향하던 등산객들이 『연탄을 나르는 인간띠가 아름답다』며 즉석에서 사진 촬영요청을 하기도 했다.강석진 관장은 『한전여러분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건네줘 어려운 주민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탄나눔은 개미마을 거주 대상자 총 9가정으로 행사때에는 5가정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4곳은 업체에서 배달을 실시했으며 지원수량은 총 3600장(가정당 400장)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