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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의 축제, 영어드라마 페스티발
sdmnews
2012-11-28 11:38
세련되고 재치 있는 진행 박수, 12·13 양일 1000명 초대
빼어난 연기 회화 밑거름서대문·마포·은평 15개 초교 참가
공교육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진행중인 영어 드라마 페스티발 장면사진설명

서부교육지원청(김승재교육장)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2,13일 이틀간「내일을 향한 꿈의 축제, Drama Festival」을 진행했다.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김승재 교육장은 『한해 동안 땀흘린 15개 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오늘 멋진 작품으로 열매 맺게 돼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후원해준 마포·서대문·은평구청과 찾아준 내빈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했다.

이 행사는 서부영어활성화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진행해 온 행사로 올해 다섯 돌을 맞이하고 있다. 드라마 페스티벌 (Drama Festival)을 통해 생활영어중심의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고자 하는 이번 행사에  북성, 홍은, 미동초등 학교 등 세곳이 관내 학교를 대표해 참가했으며  마포구의 성원,성서,마포,대조 초등학교 4곳, 은평구에서 희망한 하늘, 진관초등학교 등 총 15개구 학교 약 300명의 학생이 참가해 꿈과 열정을 선보였다.

첫날 12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성원초를 시작으로 총 8개교가 다양한 주제의 연극을 뽐냈으며 서대문에서는 홍은·미동초등학교가 이날 각각 The History of K-POP과 Bread Maker's Friends hip의 작품으로 참여했다. 홍은초등학교는 넓은 무대를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외국인 흉내, 한국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을 펼쳐내 큰 박수를 받았다.

마포의 성서초등학교는 The elephant Pit이란 내용으로 산골 사냥꾼 부부가 코끼리 구덩이를 파놓았는데 쥐,뱀, 사자,사람이 빠져 이들을 구해줬는데 사람을 구해주지 말란 사자의 충고를 무시하고 구해줬다가 곤경에 빠지는 내용을 빼어나게 묘사했다.

13일 화요일에는 2일차로 3시반부터 동교·연은·연광·북성·은평·소의·신북초 순으로 발표했다. 북성초등학교는 The Real Story of three little pigs.란 내용의 연극을 이날 소화했다. 관내 초등학교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그리고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위주로 매회 약 500명 정도의 인원이 초대돼 즐거운 관람을 이어갔으며 한영 대본을 우측 스크린화면으로 제공해 편의를 도왔다. 사회진행에는 성원, 진관초,북성초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재치 있고 빼어난 말솜씨와 정확한 발성으로 한-영 동시 진행을 맡아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의 감탄을 샀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전문 마술사를 초청해 피로를 풀고 흥을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은초 김상훈 6학년 교사는 학교에 파견중인 필리핀 교사단 대표 톨렌티노 선생님과 초청받은 아이들과 함께 왔다.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 능숙하게 공연해 무척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고행사를 주관한 서부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서부영어활성화지원단 선생님과 각 학교 교장선생님, 교과부 담당교사들의 열정과 지도로 이렇게 풍성한 행사를 꾸미게 돼 무척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