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서호성)가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2일 구의회에서 지역 대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서대문여성리더삼삼오오’(회장 이은주)와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대문여성리더삼삼오오’는 지난 2011년 발족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사회 성평등 실현을 위해 서대문구의원, 기관장, 단체 및 커뮤니티 대표, 팀장급 이상 공무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해 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서호성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관계자와 삼삼오오 임원진이 참석해 서대문구의 성평등 정책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삼삼오오 측이 직접 전달한 <제10대 서대문구의회 성평등 정책 제안서>를 중심에 두고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내용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지속 가능한 성평등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서호성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관내 시민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서대문구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