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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주민, 서대문구가 맞춤 서비스로 찾아간다
sdmnews
2026-08-04 17:31
공적 돌봄서비스와 '서대문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서비스 제공
위기 발생 이후 대응에서 더 나아가 예방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
‘서대문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퇴원환자 안심이동 서비스’
서대문구가 의료·건강·일상생활·주거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통합돌봄 우선발굴필요군'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돌봄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알지 못하거나 연계받지 못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건강 악화, 재입원, 시설 입소 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앞서 이를 뒷받침하는 지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6년 3월 27일 시행된  된 바 있다.

구는 장기요양 재가 급여자와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고령 장애인,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등 관내 돌봄 수요가 높은 '우선발굴필요군' 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발굴에 나선다.
동주민센터 통합지원창구를 중심으로 상담과 욕구 조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건강 상태, 생활 여건,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대상자에게는 공적 돌봄서비스는 물론 서대문구가 자체 운영하는 '서대문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퇴원 이후의 건강관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양한방 방문 진료,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퇴원 동행 서비스, 구강 관리, 방문 맞춤 운동, 안심 복약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이를 통해 위기 발생 이후 대응에서 더 나아가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구는 집중 발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동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 팀장과 돌봄매니저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조사·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까지 통합돌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