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들이 최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2026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사단법인 동행연우회가 주최하고 남산케이블카가 후원했다. 서울시 각 자치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댄스, 난타, 컵타, 보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5·6·7·8호점 연합팀은 댄스 공연 '추억의 버스 여행'으로 완성도 높은 안무와 풍부한 표현력, 뛰어난 팀워크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5·6·7·8·9호점 연합팀은 난타를 중심으로 컵타와 보컬을 접목한 공연 'Dream & Beat'를 통해 역동적인 리듬과 힘찬 퍼포먼스,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대상과 은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팀을 이루어 연습하고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이 협동심과 배려,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대문구 아동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우리동네키움센터 간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함께 성장하는 우수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