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 입구부터 아이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다. 생태연못 주위 그늘에는 일찌감치 돗자리를 펼치고 응원 삼매경이다.
황토먼지를 풍기며 아이들은 미션달리기 쪽지에 적힌 사람을 찾느라 분주하다.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만국기가 휘날리고 청백군 어린이들이 오가는 그리운 풍경, 지난 6일 주말에 열린 홍은초등학교(교장 김석중, 교감 라수연)의 가을 운동회 풍경이다.
홍은초등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학부모 문형주씨는 『교장선생님과 학교측에 건의해 직장맘 가족까지도 모두다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에 열게됐다』 며 주말운동회개최 배경을 밝혔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날 운동회는 1학년을 대상으로한 터져라 복바구니, 미션에 따라 손님 수행을 해야하는 미션파서블, 홍은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은 청춘(큰공굴리기) 등 총 24개의 경기와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져 동네 축제를 방불케 했다.
홍은초 김석중 교장은 『뒤뜰에 닭장을 만들고 수세미, 호박 등을 심고 닭을 기르고 있다.오늘 운동회와 뒤뜰활동 등이 홍은동 아이들의 정서순화를 돕고 있다』 고 자부심을 보였다. 또, 영어교육에도 관심히 각별해 외국인교사 관리 및 프로그램에도 애쓰고 있는 등 『학교가 앞장서 지역 문화공동체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라수연 교감은 『교장선생님 주도로 환경,외국어, 체육 교육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행사
홍은동을 더욱 마을답게, 아름답게
sdmnews
2012-10-24 10:33
온 가족과 주민이 참석한 홍은 가을운동회
홍은초, 뒤뜰농장 영어원어민교육관리 돋보여
홍은초, 뒤뜰농장 영어원어민교육관리 돋보여
홍은초등학교 가을 운동회가 지난 6일 주말을 맞아 열려 가족단위 응원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