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공연, 전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묵향에 스며든 계절의 풍경' 개최
sdmnews
2026-06-24 17:50
계절 변화와 지역의 다양한 동식물 주제로 전시 작품 구성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주민참여전시 ‘묵향에 스며든 계절의 풍경’ 포스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6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박물관 1층에 있는 전시 공간 ‘살롱 드 네이처(Salon de Nature)’에서 2026년 제2차 주민참여전시 ‘묵향에 스며든 계절의 풍경’을 개최한다.

전시 기획 과정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황준희 캘리그래피 수묵화 작가도 함께했다.
전시는 여름철 계절의 변화와 서대문 지역의 명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주제로 구성했다.

황준희 작가는 서대문구의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9점의 캘리그래피 수묵화 작품에 계절의 흐름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동식물을 주제로 한 리사이클링 화분과 부채 작품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주민참여전시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대문구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생태 공간 속에서 주민이 체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유,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27년 주민참여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살롱 드 네이처’는 주민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희망 주민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팀(02-330-88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