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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만족도 99%, 주민 프로그램·시설 개선
sdmnews
2026-06-24 15:24
'숲이 건네는 일상의 쉼표' 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 정규 운영
산림치유와 건강돌봄 잇는 서대문구 녹색복지 거점으로
백련산 숲속치유센터 프로그램 홍보물
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백련사길 130)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일 정규 운영에 들어갔다.

백련산 숲길과 연계된 이곳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치유 전문 시설이다.
사전 점검을 위해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50회 진행한 시범 운영에는 221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이들의 만족도가 모두 99%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명상과 맨발걷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주말 프로그램 개선, 예약 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구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추가 활용하고 프로그램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숲길 노후 계단을 정비하고 2개 주차면을 확보했으며 치유 장비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
정규 운영에서는 일반 주민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서대문구보건소 및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등과 연계한 건강·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트레스 고위험군, 치매 예방 대상자, 임산부, 난임부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료로 운영되며 주중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백련산 치유’로 검색), 주말 프로그램은 서대문구청 누리집(통합신청 메뉴 내 일반신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 3일 전까지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프로그램 시작 하루 전까지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을 할 수 있다.

백련산 숲속치유센터에 관한 다양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서대문구청 공원여가프로그램(sdm_park)’과 서대문구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범 운영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곳 센터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