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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특성 고려한 맞춤형 노인보호체계 구축 뜻 모아
sdmnews
2026-06-10 12:10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 ‘아름누리 프로젝트’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관장 김연신)이 지난 5월 20일 서울특별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보호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아름누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관장 김연신)이 지난 5월 20일 서울특별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보호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아름누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학대피해노인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청각장애 어르신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대 상황이 발견되거나 지원으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제약이 발생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보호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협약식은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 내용 공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의심 사례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노인인권 증진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사업 추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및 사진전 등 홍보사업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보호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각장애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및 보호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보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대 의심 사례 발굴과 지원 과정에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청각장애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