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은 지난 5월 8일(금), 본관 지하 1층 가재울강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어르신 생신잔치 ‘구순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재가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90세를 맞이한 구순 어르신과 상반기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보호자, 봉사자 등 총 85명이 함께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기념 축사를 시작으로 경우윈드오케스트라의 트럼펫·색소폰 공연과 한마음후원회 민요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이렇게 좋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진행된 만찬에는 갈비찜, 초밥 등 정성껏 준비된 뷔페 음식이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후원회, 현대자동차,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다양한 후원과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후원품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은 한아름 선물을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픽업 및 귀가를 도왔으며, 행사 종료 후 안부 확인까지 실시하여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구순 어르신 한 분은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이렇게 함께 모여 축하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