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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원, 제25차 정기총회 문화사업 확대
sdmnews
2026-05-25 16:19
293명 대상 회원 214명 참석·위임…높은 관심 속 성황
박철준 원장 "2029년 하반기 새 사옥 입주" 발표에 박수
서대문문화원이 지난 3월 11일 2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서대문문화원이 3월 11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2026년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석 대상 293명 중 직접 참석 150명, 위임 64명 등 총 214명이 자리해 문화원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회에서는 회원 및 조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송주범 국민의힘 서대문을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문화원의 발전을 격려하는 축사를 전했다.

서대문문화원은 지난해 다양한 문화강좌와 행사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문화원 자체 비용으로 고유 사업인 ‘2026 안산해맞이’를 운영했으며, 사물놀이·기타교실·숟가락난타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새로 확대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이날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박철준 원장의 신사옥 발표였다. 

박 원장은 “서대문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우리 사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9년 하반기 새로운 사옥에 입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참석 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원장은 또 “올해는 요즘 대세인 파크골프 아카데미 교실을 신설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다양화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서대문문화원은 훌라·칼림바·만돌린·민화·가곡·사물놀이·시니어기타 교실과 무지개합창단 등 8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파크골프 아카데미가 추가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상반기(3~7월) 5개월 기준 2만5000원, 하반기(8~12월) 4개월 기준 2만원이며, 2026년부터는 계좌이체로만 납부가 가능하다. 문의는 서대문문화원(우리은행 815-057678-01-001)으로 하면 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