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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주민 안전 최우선 관리' 홍제동 459번지 일대 표본 점검
sdmnews
2026-04-04 17:13
공동주택지원팀 관계자, 토질‧기초기술사 합동 점검
토사 유출 및 낙석 발생여부, 구조물 균열 등 지속 관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함께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해빙기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대문구가 노후 공동주택과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중이다.
구는 최근 표본 점검 대상지인 홍제동 459번지 일대에서 구청 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 관계자 및 토질·기초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시설물 안전 점검에서 B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는 양호했지만, 사용승인 후 25년 이상 경과하고 지반 연약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점검에서는 토사 유출 및 낙석 발생 여부, 구조물 균열 및 이음부 이격(어긋남) 여부 등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중점 확인했으며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구는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보수·보강 등의 필요 조치를 취하도록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