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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서대문 복지협의체 모여 ‘사회복지박람회’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10-09 10:11
41개 부스, 네일아트 교실, 대사증후군 측정 인기
호루라기 봉사단, 뮤지컬 및 노래 공연 선사
관내 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복지 박람회가 지난달 20일 서대문독립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지역사회 복지협의체와 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명)이 주최하고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12서대문구사회복지박람회」가 지난 20일 목요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진행됐다.
사회복지서비스를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한 이번 박람회에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이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서대문종아인복지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 상수도 사업본부와 서대문구 약사회가 행사를 후원했다.

총 41개 부스에서 네일아트 교실 및 대사증후근 측정, 코스프레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와 서대문소방서의 소화기 사용체험 및 다듬이 봉사단의 무료 이미용 봉사, 자활센터의 비누만들기 체험 등은 인기를 끌었다.
장애인 복지관이 준비한 바리스타 체험관에서는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기도 하고 무료 네일아트 체험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손톱손질 서비스를 받기도 했다.

메인무대에서는 아침 10시부터 명지전문대의 클래식 삼중주 공연과 서울지방경찰청 호루라기 봉사단의 축하공연, 홍은복지관 은빛시니어봉사단의 사물놀이, 월드밸리댄스협회의 공연과 고전무용, 색소폰 연주, 민요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석진 구청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복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웃에게 알릴 수 있는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생긴후 서대문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복지를 실천하는 1년이 됐으면 한다』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중명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따뜻하고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영호 위원장과 김태희 시의원도 각 봉사자를 격려하며 『앞으로 함께 펼쳐가는 복지 서대문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을 볕이 좋은 독립문 공원에는 지방 수학여행객들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박람회장을 찾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울경창청 산하 호루라기 봉사단에는 꽃보다 남자의 탈랜트 김준씨와 파란의 멤버로 활동했던 에이제이 김제섭 씨 등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 및 가요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