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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FOCUS / 김영원 의원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10-09 09:54
김영원 의원 - 마을공동체 기존 사업과 연계하고 주민대상 설명회 열어야 문석진 구청장 - 3월 마을공동체 전담 TF팀 구축, 법제도 장치구축 시급
김영원 의원

■ 김영원 의원

서울시가 중점 추진중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대다수 주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정확한 개념정립도 안된 상태에서 순수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각 동 직능단체에는 이렇다할 설명회도 없었다.  그간 주민센터에서 해온 친환경 생태마을 만들기 사업과 지역커뮤니티 및 마을만들기 컨설팅 사업비로 자치단체가 150만원씩지급하지 않았나? 이런 일들도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이미 각 동별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니 여기에 휴머니즘만 더한다면 박 시장께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라 본다.

마을공동체 만들기로 구민 여러분들과 소통원활을 위해 만나는 분들마다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제안한다.  또, 전체구민이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대책과 구의 잠재적 보물을 찾아서 그 가치를 키워나가는 사업도 이 기회에 활발히 하자. 관내 소상공인이나 업체를 선정해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명인 혹은 장인을 등록시키는 방법도 제안한다.
이렇게 마을회복을 추진할수있는데 왜 지원조례가 필요한지 모르겠고 홍보와 인식문제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업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갔으면 한다. 또 대다수구성원이 구민인 직능단체와 순수 일반주민도 사업계획에 참가할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 및 토론을 열어주길 부탁한다.

■ 문석진 구청장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삶의 문제와 지역과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해 사람중심의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관점에서 시작,  서울시에서 이미 5월에 이러한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여러 마을공동체에 대한 기초조사라든지 주민교육 주민홍보 등 마을공동체 회복토대구축을 위해 올해 목표로 추진해왔다.
현재 25개 서울시내 자치구에서 21개 구가 이미 조례완료 됐거나 9월에 제정할 예정으로 있어 우리 구 또한 제정이 필요하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흔히 이상적이나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우리 일상 속 구체적 삶에 대해 공동육아라든지 마을카페 마을은행,생협 등 구체적 내용을 갖고 운동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기본 마을공동체 활동 공간 제공 및 지원 법제도적인 장치구축이 시급하다.

더군다나 이번 임시회 상정조례안은 주민대표인 구의원들에 의해 공동발의 됐다는 데 의미가 있고 집행부와 충분한 의견교환을 거쳤다. 3월에 공동체지원전담조직(마을공동체만들기 TF팀)을 구성하고 여러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공공시설을 먼저 개방후 빈 공간에는 아예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교육 및 소모임장 또는 홍보를 실시해왔다.
김영원 의원 말씀대로 그동안 해왔던 마을사업들도 물론 다 포함돼 있다. 공동체 사업으로 개발중인 사업을 더 포함해 발전시키자는 의미고 과거보다도 훨씬 더 공동체 회복이 되는 사회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