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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소식
문성호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부경전철 국비 재정 전환 반박
sdmnews
2026-02-05 15:22
공사비 현실화 위해 사업비 642억원 상향 지원에도 원점회귀 주장
문성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국민의 힘 서대문2)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경전철 사업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두산건설)와의 협상을 정리하고 국비 재정지원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주장에 반박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과의 협상을 정리하고 국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주장에 대해 『서부선 차량기지를 성공적으로 확보된 상황에,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은 이미 준비돼 있으며,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서부선 총 사업비를 642억 상향한 데 이어,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투심 통과라는 쾌거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왜 전면 중단되고 좌초 위기인 것처럼 왜곡 호도하는가?』라며 정면 반박했다.
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될 시설인 차량기지 확보에 대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설계 용역이 진행된 상황이고, 실시협약 체결, 착공이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차량기지화 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서울시 교통실에서는 이미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과의 실시협약안을 준비해 둔 상황이고, ▲서울시와 두산건설은 숙의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총 사업비에 642억 원을 상향 증액 ▲작년 12월에는 16년 만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는 최초 2008년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이후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었단 평가라고 설명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작년 12월, 16년 만에 민투심을 통과했다는 것은 서울시와 두산건설 간 협상 결과가 받아들여져 이제 실시협약을 체결해도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와 두산건설이 서울경전철 서부선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곧바로 실시설계로 진행되고, 실시설계가 승인된다면 그 후는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착공의 날』이라며 『지금 실시협약을 당장 체결하지 않은 이유는 두산건설과 함께 서부선의 화룡점정을 할 출자자들이 100% 모이지 않았기에 급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날림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완벽한 순간에 샴페인을 뜨고자 대기만성하는 것으로 절대 중단된 것이 아니며 좌초 위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문성호 의원은 현재 LIM AC(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에 출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즉 출자 대상 법인이 수행하는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보고 있으므로 현재 보완이 이루어지면서 얼핏 보면 지연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현상에 대해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서부선 총 사업비를 642억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철도사업의 근본 거점이 될 차량기지 마련부터 16년 만의 민투심 통과와 실시협약안의 준비 완료까지,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이 전진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를 무시하고 정치적 선전전을 위해 왜곡하지 말고, 여야 할 것 없이 지자체부터 국회까지 모두 현재 서울경전철 서부선에 대한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 그것이 다선 국회의원들이 그토록 선거철에 내걸던 서부선 조기 착공이며 신속 추진, 이 사업의 최고속도』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