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행정협업을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기관을 선정해 「2025년 행정협업 유공자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은 협업 마일리지 제도와 알파맨 제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인 기관과 개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표창 대상은 행정협업심의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됐다.
기관 표창에는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게 돌아갔으며 협업 마일리지(공동협업 사례) 누적 점수 최고 기관으로 선정 했다.
정책기획관은 취임 1주년 행사 및 500인 대토론회 운영, 신청사 연계 ESG 경영 시스템 구축, 「교육대전환 포럼–서울교육 FORWARD」개최 등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대규모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조직 전반의 협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개인 표창은 「알파맨 제도」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한 학교 행정직 공무원 2명에게 수여했다.
첫 번째 수상자는 서울시교육청 본청 및 각급기관 직무분석 업무 지원 알파맨으로 활동하며, 직무분석 자료를 검증·분석하고 부서별 실적 자료 작성을 지원해 공정하고 체계적 조직개편 추진에 기여했다.
두 번째 수상자는 「일반직 통·번역지원단(알파맨)」으로 활동하며, 주한 외국 공관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청 방문 외국 국빈과의 대담에서 한‧영 통역을 지원해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표창을 통해 협업이 개인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협업 마일리지와 알파맨 제도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수평적·협력적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행정협업은 복잡해지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표창이 현장에서 묵묵히 협업을 실천해 온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