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복지단체 종사자 한자리에 모여 운동회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09-25 19:39
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가져
관내 봉사자 4개팀 나눠 친선경기, 선행주민에 감사패
복지센터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

지난 14일 금요일 백련산에 위치한 서대문문화회관 다목적구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보다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대회장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및 민주통합당 서대문 갑 우상호 국회의원과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변녹진 의장, 서울시의회 김태희 시의원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중명 회장 등 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문 구청장이 선행 주민 및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모처럼 사회복지사과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 구청장은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현재 사회에서 복지는 선택 아닌 필수가 돼 지방정부가 더욱 더 챙겨야할 일이 늘어나고 있다. 표창 받으신 분들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협조가 없었다면 예산이 부족해 그간 사업진행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구가 최초로 시행해 2년 차인 100가정 보듬기 사업 역시 구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물품지원 등으로 올 상반기까지 145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결연 맺기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20대 사망원인의 절반이 자살』이라면서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현재 사회는 좋은 구조가 아니며 사회는 정글이 아니고 도태된 사람을 보듬을 수 있어야한다』 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일선에 몸담고 계신 사회복지사 분들을 야외에서 뵙게 돼 반갑고 기분이 새롭다. 앞으로 동주민센터가 복지중심지가 되는데 보탬 되도록 복지위원장 역할을 고민해보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중명 사회복지회장은 『여기 남녀 복지사분들 표정이 밝고 미모가 상당한데 남을 돕고 살아서 그런 것 같다』며 참가자들 사기를 북돋아주며 칭찬했다.

서대문구의회 변녹진 의장은 『문구청장 인사말에 복지정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담겨있다. 모처럼 야외에서 재충전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참가 종사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구 농아인복지관 등 총 4팀으로 나뉘어 삼각달리기, 미니줄다리기, 릴레이게임 등 레크리에이션경기를 하며 회포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