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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학교 문화’ 학습커뮤니티 제도 확대 운영
sdmnews
2025-11-25 20:53
서울시교육청, 2025년 학습커뮤니티 최종평가 결과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직원들의 자율적 연구·학습 활동을 평가한 「2025년 학습커뮤니티 최종평가」 결과, 총 14개 팀을 우수 학습커뮤니티로 선정했다.
올해 학습커뮤니티는 292팀, 1793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63.7% 증가, 제도 도입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연구 분야는 교육자료(매뉴얼) 47.6%, 프로그램(콘텐츠) 24.3%, 제도개선 18.2% 등으로, 학교 현장부터 직속기관까지 다양한 주제의 연구룰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서면평가, 10월 30일 대면평가로 진행되었으며, 교육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지식마스터단」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수행했다.

평가 방법은 ▲1차 평가: 평가위원 2인 1조, 6개 그룹으로 구성하여 서면평가 실시 ▲2차 평가: 평균 점수 기준으로 S/A/B/C 등급 구분 ▲ 3차 평가: S등급 중 최종 우수 커뮤니티 14팀 선정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10팀)로 진행한다.
최우수상은 학교 현장의 정보보안 체계를 개선한 「보안관이 좋다(보안점검표 관리 개선 연구)」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 (2위) 급여 업무 자동화 매뉴얼을 제작한 「프로업자들」, ▲(3위) AI 기반 창작 교육을 시도한 「강남 AI 동화 창작소」, ▲ (4위) 신규 직원 맞춤형 행정 안내 영상을 제작한 「카계우동」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4대보험 업무 스트레스 경감 방안 연구」, ▲「장밋빛 연구회」, ▲「저연차 맞춤 급여자료 공작소」, ▲「CASE터디」, ▲「그.알.교」, ▲「모두의 응급처치」, ▲「나이스 탐방단」, △「노원 북로드」, ▲「리드포유」, ▲「천정형시스템냉난방기 운영 개선 연구」 등 총 10개 팀이 선정되었다.
이 중 5년 이하의 저연차 직원이 절반 이상 참여한 팀이 10개(71%)에 달해,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우수 학습커뮤니티에는 총 61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지방공무원 상시학습시간 인정(최대 20시간)과 발탁승진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 우수 연구 결과물은 K-에듀파인 지식관리시스템(KMS)을 통해 전 직원에게 공유되어, 학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커뮤니티는 구성원 스스로 연구하고 배우는 문화가 조직 안에 뿌리내린 사례』라며, 『성과를 낸 팀뿐 아니라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성장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 앞으로도 자율적 연구와 협력을 통해 지식행정이 살아있는 서울교육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