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강민하(국민의힘/홍제1·2동))는 지난 17일 DMC아파트 단지 두 곳을 차례로 찾아 「9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정책 연구회」는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간사), 이용준, 박진우, 홍정희 의원이 함께 활동, 월별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 공동주택 관련 맞춤형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간담회는 예산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위해 하루에 연이어 진행했으며, 오전에는 DMC 파크뷰자이 관리사무소, 오후에는 DMC 래미안 e-편한세상 관리사무소에서 진행했다.
현장에는 각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공동주택 관리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대문구형 아파트 협의회 설립 및 운영 모델」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 그 필요성 및 효율적 운영 방식, 현실적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 주민들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정보 교류의 기회가 부족하다』며 협의회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서 『기존 설립되어 운영 중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등에서 설립 취지에 맞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며 『설립 취지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협의회 구성과 역할, 권한 등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민하 대표의원은 『입주민들과 직접 만나 구체적인 현안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연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연구 용역 및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 제1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9월 제2·3회 간담회를 연달아 진행하였으며, 10월에도 2차례를 추가로 개최해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인 의견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에 반영되어 향후 「서대문구형 아파트 협의회 설립 및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