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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성 구의원, 무장애 운동기구 설치 제안
sdmnews
2025-10-31 15:08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는 운동 환경 조성 필요
서호성 서대문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라)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제309회 임시회 5분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운동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서호성 의원은 『서대문구는 안산 무장애 자락길로 장애인 친화 도시라는 명성을 얻었지만, 정작 공원이나 홍제천·불광천 산책로의 운동기구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며 『장애인들이 동네 공원에서 비장애인 주민과 어울려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일상적으로 공원이나 산책로에 나와 운동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행복한 풍경』이라며 『이는 장애인 건강 증진은 물론 주민 간 이해와 사회통합, 나아가 사회적 비용 절감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호성 의원은 무장애 운동기구 설치 방안으로 ▲장애인 단체와 협의 ▲교통 요지나 장애인복지관·자립시설 인근에 시범 설치 ▲효과 검증 후 점진적 확대 등을 제안했다.

또 『서대문구는 안산 무장애 자락길을 통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이제는 공원과 산책로에도 무장애 운동기구를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어울리는 서대문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