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례회를 앞둔 마지막 임시회인 309회 임시회가 지난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열린다.
지난 18일 김양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마지막 임시회이자 11월 시작하는 정례회를 준비하는 회기이기도 하다』며 『특히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계획서를 꼼꼼히 살펴 승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크게 「2025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구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서대문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유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등 40여개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25일에는 구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약135억원 규모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서대문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안 ▲서대문구의회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서대문구 예산 집행 및 의회 보고 절차 위반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안을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의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정건설위원회의 ▲주차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2025) ▲2026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예산편성 동의안등 총 50건의 안건이 논의된다.
안건들은 오는 30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한 후 승인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서도 이성헌 구청장의 인사말 청취와 관련한 논란이 지속됐다.
윤유현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참담하다』고 불만을 표했으나 김양희 의장은 『서울시 25개구 대부분의 의회에서 매번 임시회나 본회의에서 구청장 인사말을 듣는 곳은 없다』며 『보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1년에 1~2회만 구청장의 인사말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함석했던 이성헌 구청장은 본회의가 시작된 후 퇴장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