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정취와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이색 축제 「포방터시장 레트로 나이트」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포방터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MZ세대·노년층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70~90년대 음악, 패션, 놀이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슬로건인 「응답하라 황금인맥!」은 과거 포방터시장의 번영을 이끌었던 상인과 고객들의 유대감을 되새기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레트로 DJ 공연 (추억의 가요·팝송 라이브) ▲댄스 배틀 (80년대 유행 스트리트 댄스 재현) ▲추억의 게임 부스 등 포토존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과 재치있는 이벤트 행사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삼성 2025 최신형 FHD TV를 비롯해 2등 IH 압력 밥솥, 3등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먹거리 구매 영수증을 추첨권으로 교환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영수증 제출 시 맥주 쿠폰도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포방터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도해 기획했으며, 유경희 상인회장은『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방터 시장은 레트로 감성과 건강이라는 트렌드를 접목해 전통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포방터 페스타」와 「런투어 먹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장 브랜드와 매출 향상에 성과를 거뒀다. 두 행사 후 포방터시장 방문객 수는 평소보다 크게 늘었으며, 참여 상인들의 매출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포방터시장 유경희 상인회장은 『레트로 감성과 건강이라는 트렌드를 접목해 전통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고 밝혔다.
포방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김성주 단장은 『2026년에는 「런투어 먹투어」를 서대문구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시장 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문화·스포츠 자원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