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토요일인 6일 오후 5시 불광천 해담는다리 공연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러시아 음악의 향연 – A Feast of Russian Music」행사가 열린다.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색다른 야외 음악회로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 수변 명소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펼쳐진다.
「서대문오케스트라 –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출연해 러시아 음악가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 등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권상미와 테너 이명현이 우리 가곡 「가을의 노래」와 「잔향」을 비롯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불같이 타오르는 마음」과 「축배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를 들려준다. 함신익 지휘자가 해설을 통해 관객들의 곡 이해를 돕는다.
서대문구는 누구나 쉽게 클래식의 감동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무료 공연으로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통합온라인신청→신속신청) 또는 전화(구청 문화체육과, 02-330-141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