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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공원 아름지기 통해 구와 협력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09-13 16:44
이대앞 APM 쇼핑몰 옆 대현문화공원 관리
구, 참여단체에 청소도구, 명패부착, 음향장비 등 지원
교회측, 공원 문화공연 시작, 주민 쉼터로 운영
공원아름지기 협력을 논의중인 문석진 구청장(왼쪽)과 최상호 신현장로교회 담임목사

지난 4일 신현교회 회의실에서 우리 구와 신현교회는 (담임목사:최상호) 는 공원아름지기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협력 추진할 활동계획과 인근 지역 현안 등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과 건설교통국,푸른도시과장,신촌동장, 신현교회에서 최상호 담임목사와 5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현교회는 앞으로 이대 정문 인근에 위치한  Apm쇼핑몰 앞 「대현문화공원」을 관리하게 된다.

대현문화공원에서 쓰레기 줍기와 전단지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월 2회 이상 실시하게 되며 공원 시설물 파손 등 이용불편사항 발견시 구청 푸른도시과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리 구는 이번 협약체결로 공원 내 참여단체 명칭표지판을 설치해주며 집게, 장갑,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 일체를 제공한다.

또, 아름지기 활동공원에서 문화행사를 열 경우 신현교회에서 우리 구 문화체육과에 요청하면 시설사용을 적극 협조해준다. 이와 관련해 신현교회 청년회장이 『앰프 지원받을 수 있나』 고 질문 하자 『공원 내 사용가능한 전기 출력을 이미 높여놓았고, 앰프 등 필요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문 구청장이 답했으며 한 교회관계자는 『주차장을 개방했는데 몹시 비좁고 위험하다. 차단기와 보행자를 위한 아스콘도 지원받을 수 있나』는 문의에 역시 문 구청장은『공원, 골목,공간 등 나눔 협약 규정에 근거, 개방구역에 관련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 중 몇몇이 북아현재개발 일정과 관련해 예상공기를 질문하자 『현재 이곳은 추진의지가 있어 북아현 지역은 완공까지 약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답했고, 가재울 4구역 조합구성원으로 추정되는 한 관계자가 『그럼 가재울 4구역은 언제쯤 완성되나?』 고 질문해 모두 관심을 집중했다. 이에 관련해 문 구청장은 『가재울 4구역은 조합원수가 많고 단결이 부족하다. 다수 조합원들이 자기 재산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유능한 조합임원구성 및 시공사, 정비사업자 견제에 실패했고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다. 현재도 집행부가 주민재산수호 위한 열의와 추진력이 분명치 않고 착공이 지연돼 북아현지역보다 좀 더 늦은 2년 이상이 지난 후에나 완공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한편 『신현교회는 공원 환경정화관리를 이미 시작했고 공원 내 재능기부 공연과 관련해 이번 11일에 구청 관계자를 만나 구체적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고 푸른도시과 김봉선 주무관은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