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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주의보- 오염 및 담배연기 피해야
sdmnews
2012-09-13 16:41
천식·축농증 합병증유발, 감기독감 방치

알레르기 비염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해져 코 안에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온다. 미세먼지는 코 안의 끈적거리는 막에 닿아 염증을 일으키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원인은 기후 변화, 공기 오염, 스트레스의 영향이다. 질병관리본부가 2010년 「어린이·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어린이는 1995년 조사 때보다 11% 증가했고 청소년은 12.8% 증가했다.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의 증상이 생긴다. 이 중 2개  이상이 증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인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코 주위의 가려움, 두통, 후각 감퇴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예방법- 일단 오염된 공기를 적게마셔야 한다. 담배 피우지 말고 흡연자주변에도 가지 않아야 한다. 흡연자주위에 필터를 통하지 않은 독성 강한 생 담배연기를 직접 마시면 호흡기에 알레르기 비염발생률이 높아진다. 또, 감기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일도 중요하다. 감기·독감은 알레르기 비염을 최초유발 또는 증세를 악화시킨다. 감기, 독감에 걸린 사람과 접촉하지 말며 눈, 코, 입을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외출 후와  식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실내는 깨끗이 청소하고 갑작스러운 실내온도 변화는 피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 물질 다양, 천식이나 축농증 등 합병증도 유발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 물질(=알레르겐,항원)은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등 다양한데 주로 공기 속에 섞여 돌아다닌다. 더불어 급격한 실내온도 변화역시 증세를 유발해 악화시킨다. 먼지와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착용을 해야한다. 이산화황, 오존, 이산화질소, 미세입자,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 물질도 주원인이다. 천식이나 축농증과도 관련이 깊은데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20∼38%가 천식을, 축농증 환자의 40%가 알레르기비염을 지니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일때 주의깊게 일찍이 치료해 합병증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증상을 치료하려면 △원인 물질을 없애거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 약물치료를 받고 심하면 수술하는 것이 낫다. <sd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