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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2025 서대문독립축제
sdmnews
2025-10-02 16:36
8월 14∼16일 양일간 걷기대회, 무대 공연
태극기 우산 오브페 설치 포토존 인기모아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이달 14∼16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5 서대문독립축제」가 열렸다.
14일 저녁 7시 30분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서대문오케스트라 – 심포니송」의 2025 광복 8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로 시작된 축제는 15∼16일 저녁에도 독립공원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광복절인 15일 저녁 7시 30분 시작될 「축제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의 축사, 광복 뮤지컬 및 가수 장민호와 정동하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16일 토요일 오후 6시 열릴 폐막공연에는 가수 알리, 박구윤, 한동근,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치어댄스팀 「슈팅스타」도 공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15∼16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가 들려주는 형무소 이야기 ▲서대문 독립골든벨 ▲독립낭독챌린지 ▲미션 수행 「광복 스탬프 랠리」 등이 열리며 30여 개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2옥사 앞 보조무대에서는 「도마 안중근」 인형극을 비롯해 성악과 태권도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12옥사 내에서 열릴 클래식 연주도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형무소역사관 중앙사 내에서 시대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 상자」가 8월 한 달간 열린다.

독립공원에는 축제 기간 「태극기 우산 오브제」가 설치돼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았다.
「광복절 기념 구민 걷기대회」는 15일 오전 7시 서대문 홍제폭포에서 시작돼 독립공원까지 약 4km 구간에서 1시간 30여 분 동안 이어졌다.
축제 기간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 무료로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