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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지역 주민 대상 컴퓨터 수리지원
sdmnews
2025-09-24 22:39
고장난 컴퓨터 직접 수리 재능기부 활동 펼쳐
서울시 주민 누구나 신청, 꼼꼼한 수리 봉사로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수리기술 프로그램을 운영,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AI 돌봄로봇」으로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챙긴다.
70가구에 지급돼 있는 이 로봇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때 오전 9시가 되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돌봄로봇엔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의 육성 녹음이 활용되고 있다. 한 예로 A노인은 로봇의 말에 대해 『구청장이 오신 줄 알았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관제센터에 모니터링돼 노인의 현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한 근거가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금의 폭염은 단순 더위 차원을 넘어 큰 위험이 되므로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평상시에도 AI 돌봄로봇은 「쌍방향 능동형 대화」를 통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 약 복용 및 식사 시간 알림, 인지 훈련, 위기 상황 시 비상 호출, 노래 제공 등으로 노인의 고독감을 완화하고 정서적·심리적 돌봄을 지원한다.

한편 서대문구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구립 경로당 24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밤 9시」로 3시간 연장 운영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폭염특보(주의보 및 경보)가 해제되면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더위 쉼터를 열지 않는다.
서대문구 내 140여 곳의 무더위 쉼터는 각 동주민센터 또는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02-330-1358)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