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조선열)은 다시 시작되는 폭염과 관련해, 지난 7월 23일, 마포·용산·은평·서대문 등 서울서부지역 내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부 서울서부지청 주최로 안전보건공단, 지자체, 재해예방 유관기관과 관내 건설업체 현장 근로자 등 다양한 민관주체들이 참여하여, 폭염 속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구체적 실천을 독려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합동 캠페인은「생명을 위한 잠깐 멈춤, 체감온도 33도 이상시 2시간 이내 20분 휴식」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시원한 물, 냉방장치, 2시간20분마다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 등의 준수를 내용으로 서대문구 대현동, 마포구 아현동, 은평구 응암동, 용산구 이태원동 등 건설현장 밀집지역 일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 조선열은 『이번 캠페인은 올여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작업 시 2시간 이내 20분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폭염으로 인한 위험 감지 시 사업주는 일시적으로라도 반드시 작업을 중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폭염이 예상되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서울서부지역 내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 및 기관은 서울서부지청(02-2077-61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