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안산(鞍山) 잔디마당」(연희로32길 134)이 올해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851㎡ 규모로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안산 연희숲속쉼터 내에 위치해 특히 봄과 가을에 벚꽃과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예식은 해당 일에 1회만 열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다.
단, 상춘객이 몰리는 4월 벚꽃 개화 시기와 해당 장소에서 공공 행사 등이 열리는 날에는 예약이 제한된다.
서울시 거주자나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예비부부의 부 또는 모가 서울시 거주자면 7월 1일부터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홈페이지의 채팅 또는 전화(1899-2154)를 통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공공예식장 장소 이미지와 예약 현황 등 자세한 내용도 이곳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서대문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일명 「썸대문」 행사를 올해 하반기에도 홍제폭포와 안산(鞍山) 일대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미혼 청춘남녀들의 만남을 위해 올해 4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열린 이 행사는 8:1의 모집 경쟁률, 65%의 커플 매칭률, 88%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큰 호응 속에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