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 서부교육지원센터가 장애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교육활동 「愛행연 나눔동행」을 실시한다. 그 첫 번째 행사로 특수학급이 없는 숭실중학교와 특수학교인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의 만남을 통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수업은 1학기 현장학습 및 교내수업에 이어 2학기에도 학생들의 우정을 단단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1회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2학기 첫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숭실중 학생 10명과 연세재활학교 중학교 21명이 모여 연세재활학교 체육관에서 보치아 게임을 진행한다. 보치아 게임이란, 패럴림픽에서도 인기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게임이다. 뇌성마비 등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하는게 원칙으로, 표적구를 먼저 던져놓고 적색공과 청색공을 규칙에 의해 모두 던진 후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규칙에 의한 엔드 후 이 점수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경기의 형평성 및 장애 체험을 통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숭실중학교 학생들은 휠체어에 앉고 연세재활학교 학생들의 팀에 각각 나뉘어 참가하게 된다.
관계자들은 『신체활동을 통해 남학교인 숭실중학교 학생들이 쉽게 연세재활학교 학생들과 공통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신체 움직임이 제한적일 때 느끼는 장애를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우선 지도한다.
또한 연세재활학교 학생들은 숭실중학교 학생들에게 경기의 규칙과 방법을 설명하며 자기 주도성을 경험하고 비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촉진하고, 경기활동으로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연세재활학교 뿐 아니라 관내 다른 특수학교에도 이와같이 일반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보급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새소식
서부교육청 ‘애행연 나눔동행’ 실시
sdmnews
2012-09-06 17:29
장애 특수학급 없는 숭실중 연세재활학교 통합교육
2학기 9월부터 월 1회 총 3회 보치아 게임 진행
2학기 9월부터 월 1회 총 3회 보치아 게임 진행
보치아 게임 준비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