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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내 사림대학생 봉사단 발족
sdmnews
2025-07-05 12:59
연희동 주민발전위원회와 협력, 공부방, 어르신 교육 도움
발대식 갖고 새로운 도전,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사림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6월 29일 연희동주민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협약서에 서명한 연희동 주민발전위원회 홍승모 위원장(왼쪽)과 사림대학생 봉사단 배현주 회장(오른쪽)
지난 6월 29일 연희동주민발전위원회(위원장 홍승모)에서는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봉사단인 사림대학생봉사단(단장 백선우) 발대식이 열렸다.
일요일 이른시간임에도 발대식에는 서대문갑 김동아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동아 국회의원은 『재개발 문제로 시작해 뭉치게 된 연희동 주민발전위원회가 힘을 모아 주민 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협업에 봉사단을 발족하게 돼 서대문 주민의 한 사람으로 기쁘다』고 말한 뒤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많은 고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준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축하했다.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은 『연세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연희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인사했다.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은 『2010년 대학에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다 비영리 법인을 만들어 활동해왔으며,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의원이 됐다. 지식을 실천해 온 조선시대의 사림학파의 뜻을 이어 지역봉사의 뜻을 펼치는 사림대학생 봉사단의 용기를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림봉사단 배현주 회장은 『세상과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청년으로서 학부시절부터 노력해 왔다. 사림의 뜻은 사회과학대학생을 부르는 애칭으로 3개월 전부터 준비를 거쳐 다양한 지역의 거주하는 대학생 25명으로 봉사단을 꾸렸다』고 밝힌 뒤 『7월부터 봉사를 시작해 느리지만 천천히 나아가는 공동체로서 공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희동 주민발전위원회 홍승모 위원장은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과 네임카드를 전달했다.

사림대학생 봉사단은 행정, 교육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학습멘토, 외국어 특강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승모 위원장은 『주말, 장마로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들이 힘을 모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