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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악기 기부
sdmnews
2025-06-28 13:53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포터블 기보드 등 악기 5종 후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악기를 기부했다.
글로벌 악기 및 음향 전문 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이사: 무쿠노 켄스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관장: 김연신)에 어쿠스틱 드럼과 스테이지 키보드, 기타를 포함한 총 5종의 악기를 3월 27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소속 음악 밴드 「농밴져스」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농밴져스」는 2015년 결성된 청각장애인 청년 음악 밴드로, 청각장애인들이 음악을 향유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축제 및 초청 공연에 참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어쿠스틱 드럼 Stage Custom과 스테이지 키보드 CK88을 포함하여 일렉트릭 기타, 일렉트릭 베이스, 포터블 키보드까지 총 5종의 악기를 3월 28일 후원했다. 또한 악기별 전문가들이 「농밴져스」의 청각장애인 멤버들에게 일대일 악기 사용법 및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악기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후 교육을 지원하였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김연신 관장은 『청각장애인이 음악 활동을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지만, 청각장애인도 진동과 미세한 소리를 통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며, 『노후화된 악기들과 부족한 소모품으로 연습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멤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마하 악기들을 후원받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악기를 통해 더 좋은 소리와 음악을 만들어 가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무쿠노 켄스케 대표이사는 『청각장애인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음악을 통한 「농밴져스」의 활동이 사회에서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