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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홍역 예방 및 의심 증상자 대처 방법 홍보
sdmnews
2025-06-28 13:39
국내 홍역환자 34명중 베트남 방문력 환자 21명 조사
서대문보건소 출국 최소 6주 전 부터 2회 접종 완료 권고
홍역 예방 안내문
최근 해외발 홍역이 유입돼 점차 증가 중인 상황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홍역 예방법 및 의심 증상자 대처 방법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인해 감기로 오인할 수 있지만 온몸에 발진과 구강 내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달 초 기준 국내 홍역 환자 34명 중 베트남 방문력 환자가 21명으로 조사됐다.
서대문구보건소는 베트남 등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경우 홍역 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미만이거나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또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을 보인다면 서대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2 330-6709)에 신고 후 확진검사 등을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확산 예방을 위해 자택에서 자가격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료기관에 방문이 필요할 경우 자신의 최근 해외 방문력 및 증상을 먼저 전화로 전달 후 방문 시간 등을 병의원과 조정한 다음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의료기관 또한 해외 방문력이 있는 의심증상자를 진찰할 경우 KF94 및 니트릴 장갑, 페이스 실드 등으로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